샬롬 : )

필리핀 PTS에서 두 번째 학기를 맞이하며 이번학기 목표는

아이들에게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유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이사장님과 함께 교육하고 있습니다.

이미 첫학기을 보내고 두 번째 학기인지라 교칙도 알고, 학습 목적과 목표를 아는 아이들에게

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교칙준수를 강요하기 보다 스스로 자발적으로 잘 지키도록 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

고기를 잡아주기보다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데는 더 많은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한데요.

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10대에 중국에 이어 필리핀으로 유학보내시고 잘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향한

믿음과 기대가 독립적이고 자주적이며 어느 곳에서도 잘 적응하여 협력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할 것을 믿습니다.

함께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.